(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Montsame의 보도에 따르면 12명의 남자선수와 8명의 여자선수로 구성된 몽골 유도팀이 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20 IJF 파리 그랜드 슬램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15개국의 68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첫날 토너먼트에서는 몽골 선수들이 1개의 은메달과 4개의 동메달을 확보했다.
은메달 – D. Sumiya
동메달 – M. Urantsetseg, D. Amartuvshin, Yo. Baskhuu, Ts. Tsogtbaatar
참고로 한국의 유도 간판 안바울 선수는 몽골의 Yo. Baskhuu(바스쿠)선수를 상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