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칠곡문화예술 위원회에서 2023년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몽골 불교미술박물관인 자나바자르 미술관에서 ‘하이브리드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몽골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현대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의 작품으로 하이브리드 문화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국 현대 미술가들의 미술교류와 창의적 연계가 이번 전시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조합으로 표현된 예술, 사고, 현대의 미술 트렌드와 견해를 볼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의 회화, 미디어, 액션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 각각의 예술 형태로 두 나라의 생동감 넘치는 현대 예술가들이 모여 오늘날의 세계화된 세계에서 연결의 개념을 탐구한다 전통적인 경계를 넘나들며,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자나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 대표 작가는 권기철(현대미술가), 김결수(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대표, 현대미술가), 김진혁(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 회장, 학강컬렉션 대표), 장욱준(사진작가) 등이다.
주몽골문화부, 주몽골대사관, 자나바자르 미술관, Edelweiss Art Hotel, Art of Ub Gallery, (주)엔젤로스, 엔젤로스씨앤디, 엔젤로스앤알이, 아트한글로벌ㆍ갤러리 아트한, 아트리움모리, 갤러리오모크, Gallery Le Bliss, 갤러리모나, 대구미술협회 등이 이번 전시회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