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한국에서 몽골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대표단이 몽골 부총리 S.Amarsaikhan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국 K2LBIO 이경민 원장은 몽골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탐지하기 위한 마이크로 연구소를 설립하자는 부총리의 제안에 대해 소개했다. 검사실은 PCR에 상응하는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검사실에서 검체를 읽을 필요가 없으며 다른 옵션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많은 이점이 있음을 소개했다.
이 마이크로 연구소는 칭기즈칸 국제공항, 자밍 우드, 알탄 볼락,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 구 및 성기노해르항 구 지역 보건소에 처음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감염 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통제를 위해 한국산 생물학적 활성 제품 샘플을 기증하고, 향후 몽골에 판매하기로 하는 협약도 체결한다고 전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WHO와 협력해 주신 한국 K2LBIO 이경민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관련 당국의 승인을 받아 가능한 빨리 마이크로 연구소를 설치하도록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샘플에 대한 실험실 테스트가 품질 표준을 충족해야 하고 글로벌 및 국제 조직에서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짧은 시간에 샘플을 분석하고 대응하기 때문에 국경을 넘어 감염원이 있는 지역에 우선 배치한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손실없이 샘플에서 코로나를 감지 할 수 있는지, 돌연변이가 어느 정도 감지되는지 확인하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실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제시하기 위해 우리 전문 기관과 협력해야 한다.
그것이 정말 잘 작동한다면 우리는 협력을 시작하여 지역 및 아이막 보건소에 설치할 것이다. 마이크로 연구소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매우 짧은 시간에 많은 샘플을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서 델타 등의 돌연변이를 탐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건부, 질병관리본부, 사회복지부, 국가 올림픽 위원회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K2LBIO가 도입한 연구소는 몽골 국경, 수도, 아이막, 지역 보건소에 설치하여 1시간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검출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바이러스 변이를 검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