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뱅크(Khan Bank)는 올해 4월에 항올 지역 벨몬트 타운 인근과 국제공항에 디지털 지점인 디지고(Digi Go)를 개설한 바 있다.
최근에 2개를 더 오픈했다. 투먼몰과 파크오드몰에 각각 지점이 개설되었다.
이들 지점에는 창구 직원이 없으며 기존 지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키오스크, ATM, 태블릿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한뱅크 은행 고객과 중소기업 사업자들은 전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료로 회의실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수도권 전역에 위치한 GS25 매장 체인의 50개 이상의 지점에서 한뱅크는 새로운 디지털 포인트를 구축하고 키오스크와 ATM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