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한뱅크(Khanbank)는 올해 3년째를 맞는 한뱅크재단의 ‘여성지원 발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여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여성의 취업, 개인 및 직업적 성장을 돕고 사회적 의무 등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한뱅크는 올해 교육을 여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은 2023학년도 기준 전국 859개 학교에서 근무하는 초등 교사가 3만 6118명이며 이 중 82%가 여성이라는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두 달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미학, 건강, 자기 개발, 금융 교육, 심리학, 영어 등 6개 과목 중 4개 과목을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