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호주와 세계보건기구(WHO)는 4월 9일 몽골에서 COVID-19 검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90,000$의 보조금을 제공하는데 서명했다.
몽골 WHO 사무소는 “몽골 COVID-19 조기 발견 및 능동 감시 역량 강화”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다. 진단 능력을 높이는 것 외에도 이 프로젝트 는 실험실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주와 세계보건기구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은 샘플 크기를 늘리는데 필요한 장비와 시약의 양을 늘릴 것이다.
또한, 이 자금은 백신 구매 및 배포를 지원한다.
주 몽골 호주 대사인 Dave Wowsen는 “호주는 몽골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이 지역의 경제 회복, 건강 안보 및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백신 구매 및 배포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이 자금은 호주의 파트너십 기반 부흥 전략의 진정한 우선 순위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몽골의 WHO 사무소와 협력하여 몽골에서 COVID-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