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MNT의 바우처가 2,948가구에 발급

by | 2021-02-1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주재 독일 대사관이 자금을 지원하는 노동 사회 복지부와 People in Need International은 ‘Leaving No One Behind’원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스위스 개발 및 협력기구 (SDC)는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대유행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사람들에게 식량과 소비재를 구매할 수있는 상품권이 제공된다. SDC는 1,384가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총 2,948가구에 100,000 MNT 상당의 바우처를 발행 할 것이다.

SDC 몽골 국장 Stephanie Burr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유행은 몽골의 사회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몽골 정부와 협력하여 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취약하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긴급 지원을 제공 할 것이다.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솔루션을 찾아야한다.”

작년 11월, 재난 대비 격리 기간 동안 몽골의 SDC 프로젝트에 따라 1,500 가구 이상에 바우처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