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B.Bolor-Erdene 통신 및 정보 기술 부서장은 “2020~2024년 정부의 계획은 모든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이다. 디지털화의 첫 번째 단계로 E-mongolia 라는 통합 플랫폼의 출시다.” 라고 말했다.
이 온라인 플랫폼은 공공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이 것의 활용으로 시민들이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으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136개의 서비스가 도입 되었으며 10월 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출시되면 181개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ID카드 재주문, ID카드 문의, 집 주소 확인 문의 등이 포함된다.
현재 공공 서비스 제공은 약 400 여가지가 있는데, 이 중 181개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E-mongolia 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서비스들은 내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정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E-mongolia 플랫폼에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