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어제 전국적으로 총 21,47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았다. 따라서 몽골의 총 감염수는 898명에 이르렀다. 추가로 확진된 5명중 4명은 울란바토르에서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가족 구성원들에서 발생했다. 다른 1명은 전염병센터의 간호사이다.
이 중 384명(42.8%)가 치료되었으며, 현재 505명이 치료중이다. 이 중 매우 위독한 사람은 1명이라고 전했다.
- 울란바토르 132명(+4명)
- 셀렝게 아이막 207명
- 다르항올 아이막 45명
- 오르홍 아이막 25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31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4명
- 아르항가이 3명
지역 감염자 이외에 시설내에서 확진된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병원내 확진자 19명(+1명) (전염병센터, 군 중앙 병원)
- 엥흐사랑 격리소 확진자 4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