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12월 11일 총 17,529명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염병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감염자는 변함없이 454명을 유지 했으며, 몽골 총 감염자수는 906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384명이 치료되었고, 513명이 치료중이다. 이 중 1명이 매우 위중한 상태이다.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전염병센터(162명), 중앙 군 병원(213명), 항올구 300병상 병원(125명)에서 치료중이다.
- 울란바토르 138명
- 셀렝게 아이막 208명
- 다르항올 아이막 45명
- 오르홍 아이막 25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31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4명
- 아르항가이 3명
지역 감염자 이외에 시설내에서 확진된 현황은 병원내 확진자가 1명 증가 했다.
- 병원내 확진자 20명 (전염병센터 17명, 군 중앙 병원 3명)
- 엥흐사랑 격리소 확진자 49명
울란바토르에서는 확진자수도 변함없이 138명이며, 구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바양주르흐구 4,8,9,10,14,22동 – 27명
- 수흐바타르구 1,7,11,12,13,16,17,18,19동 – 26명
- 바양골구 1,2,3,4,5,6,7,8,9,10,15,18,25동 – 34명
- 성근해르항구 1,2,7,13,16,19,20,29,30동 – 22명
- 항올구 4,10,16,18,21동 – 20명
- 바가노르구 4동 – 1명
- 칭겔테구 6,7,13,16,19동 – 8명
- 날래흐구 –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