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확진자 발생 지역이 1가구 1인 검사를 받고, 다른 지역은 그 이후 검사 예정

by | 2021-02-1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가구 1인 검사” 계획은 수도 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통합된 공간 정보 시스템으로 통합되고 있다. 

울란바토르 시장이자 수도 주지사인 D.Sumyaabazar는 시스템에서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도의 각 가구에서 한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구현을 검토하고 몇 가지 책임과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수도의 9개 지구에 87개의 임시 검사 지점이 있으며, 1,414명의 의사와 의료 전문가가 191개의 모바일 팀에서 근무하고 있고, 모바일 팀 검사 프로세스는 카메라로 직접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 페이스북 페이지 챗봇이 운영중이며, 콜센터는 하루 24 시간 1800-1200으로 운영되고 총 8개의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1가구 1인 검사에 대한 불만이 CallCenter에 대한 전체 통화의 44%를 차지했다.

따라서 수도시 주지사이자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관련 관료들에게 오해를 바로 잡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것을 상기 시켰다. 

그는“구별 검사장 주소와 위치를 준비해 문화부 산하 정보 위험위원회에 제출했다. 문화부는 시민들에게 통일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정보는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시민들에게 검사 장소를 알려야한다. 지역 당국은 검사 과정을 조직해야한다. 우리는 구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람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검사 과정을 조직해야한다.”

일부 사람들은 각 가정에서 동시에 테스트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테스트 지점에 갔다. 수도시 주지사이자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첫 번째 단계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의 활성 감염 구역 또는 위험 구역에있는 134개의 블록 가구를 테스트 할 것이다. 이후 그린존에 남아있는 가구는 13일 이후에 테스트가 진행된다. 예를 들어 2월 11일과 13일 사이에 활동성 감염 구역에있는 바양주르흐구 28개 블록에있는 32,100가구가 테스트 될 예정이다. 다른 구에서도 처음에는 고위험 지역의 가구를 테스트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