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몽골 코로나19, 울란바토르 27명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감염자수 1,931명 도달, 몽골 총 2,444명 확진자수 기록

by 몽골외신팀 | 2021-02-1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16일 38,409명이 PCR 검사를 받아서 28명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1가구 1명 검사’에서 어제 1명이 발견되어서 총 27명이 ‘1가구 1명 검사’로 감염이 확인되었다.

11일부터 6일간 ‘1가구 1명 검사’로 지금까지 27명의 감염자를 확인하였으며 세부 장소는 다음과 같다.

바양골구 3,12,25동
바양주르흐구 26동
수흐바타르구 18동
성긴해르항구 7,39동
항올구 2,4동
칭겔테구 2,6,12동

어제 확진자 28명중 ‘1가구 1명 검사’에서 발견된 1명을 제외한 27명은 이전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었으며, 아래 장소에서 많이 확진자가 여전히 발생했다.

몽골 쉬르 가죽 공장 – 지금까지 총 140명
약물 중독 병원 차효르 투무르 약국
바양주르흐구 16구역 36번 건물

이로써 지역 감염자는 1,931명이 되었으며, 몽골의 총 감염자는 2,444명에 이르렀다. 이번에는 ‘1가구 1명 검사’에서 발견한 1명의 감염자를 지역 감염자로 포함하지 않았다. 1,777명(+17명)이 치료가 완료 되었고, 환자들은 전염병센터, 중앙 군 병원, 항올구에 있는 300병상 병원에서 654명(+11명)이 치료중이며, 매우 위독한 사람은 2명이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