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몽골 코로나19, 울란바토르 58명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감염자수 2,038명 도달, 몽골 총 2,551명 확진자수 기록. 오늘 검사하는 칭겔테구 세부 위치

by | 2021-02-19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18일 47,110명이 PCR 검사를 받아서 58명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1가구 1명 검사’에서 어제 10명이 발견되어서 총 47명이 ‘1가구 1명 검사’로 감염이 확인되었다.

11일부터 8일간 ‘1가구 1명 검사’로 지금까지 47명의 감염자를 확인하였으며 세부 장소는 다음과 같다. 분석으로 20명이 확인되었으며, 27명은 격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확인되었다.

  • 바양골구 3,12,25동
  • 바양주르흐구 26동
  • 수흐바타르구 18동
  • 성긴해르항구 6,7,18,31,39동
  • 항올구 2,4동
  • 칭겔테구 2,6,12동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Ts.Ganzorig은 ‘1가구 1명 검사’프로젝트에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어제 항올 구의 3만 2,000가구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지만 계획된 작업량의 50% 증가하여, 총 42,44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PCR을 받았다. 이는 1만명 증가한 것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각 가정에서 2~3 명이 아닌 한 사람 만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야 한다. 테스트 결과가 48시간 동안 지연될 위험이 있다.

이 증가는 한 가정에서 여러 사람이 PCR 검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지역의 주민들이 항올 지역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따라서 항올 구의 일부 동들에서는 소수의 가구만이 테스트없이 남아있었다. 이 가구들은 동 주소에서 주의 깊게 점검 될 것이며, 이동 검사팀은 2월 20일 또는 다음 날에 재검토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제 확진자 58명중 ‘1가구 1명 검사’에서 발견된 10명을 제외한 48명은 이전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지역 감염자는 2,038명이 되었으며, 몽골의 총 감염자는 2,551명에 이르렀다. 1,819명(+17명)이 치료가 완료 되었고, 환자들은 전염병센터, 중앙 군 병원, 항올구에 있는 300병상 병원에서 717명(+49명)이 치료중이며, 매우 위독한 사람은 1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다.
  • 울란바토르 – 1,712명(+58명)
  • 셀렝게 아이막 – 217명
  • 다르항올 아이막 – 45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 32명
  • 오르홍 아이막 – 25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 4명
  • 아르항가이 – 3명

 

울란바토르에서는 확진자수는 1,712명(+58명)이며, 구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바양주르흐구 – 745명 (+19명)
  • 바양골구 – 267명 (+3명)
  • 성긴해르항구 – 250명 (+17명)
  • 수흐바타르구 – 144명 (+2명)
  • 칭겔테구 – 146명 (+12명)
  • 항올구 – 139명 (+5명)
  • 날래흐구 – 16명
  • 바가노르구 – 5명

 

2월 19일 오늘은 칭겔테구 1~19동에 있는 23,024가구가 검사할 예정이다. 10개의 검사소와 60개의 이동 검사팀이 운영될 것이다. 다음은 동별 검사소 위치이다.

  • 1,2,3동 – 24번 학교
  • 4,5,6동 – 50번 학교
  • 7,8동 – 해르항 흑즈링 센터
  • 9,10,11동 – 39번 학교
  • 12동 – 가족 건강 센터
  • 13,14동 – 49번 학교
  • 15동 – 72번 학교
  • 16동 – 139번 학교
  • 17,18동 – 37번 학교
  • 19동 – 119동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