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21일 39,903명이 PCR 검사를 받아서 55명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1가구 1명 검사’에서 어제 24명이 발견되어서 총 102명이 ‘1가구 1명 검사’로 감염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확진자의 50명은 최초 감염자로 발견되었으며, 52명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발견되었다.
11일부터 11일간 ‘1가구 1명 검사’로 지금까지 102명의 감염자를 확인하였으며 세부 장소는 다음과 같다.
- 바양골구 3,5,6,9,10,12,22,23,25동
- 바양주르흐구 26동
- 수흐바타르구 3,18동
- 성긴해르항구 6,7,18,26,31,37,39동
- 항올구 2,4,9,12,19,21동
- 칭겔테구 2,6,12,19동
어제 확진자 55명중 ‘1가구 1명 검사’에서 발견된 24명을 제외한 30명은 이전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었으며, 1명은 의료기관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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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 1,852명(+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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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렝게 아이막 – 2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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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항올 아이막 –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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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노고비 아이막 –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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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홍 아이막 –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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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숨베르 아이막 –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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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항가이 –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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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주르흐구 – 766명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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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골구 – 292명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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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긴해르항구 – 277명 (+13명)
- 수흐바타르구 – 152명 (+3명)
- 칭겔테구 – 168명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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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올구 – 173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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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흐구 –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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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노르구 – 6명(+1명)
어제부터 진행되는 바양주르흐구 ‘1가구 1명 검사’ 일정으로 2월 22일은 바양주르흐구 1~28동에 있는 10,000가구가 검사할 예정이다. 1개의 검사소와 50개의 이동 검사팀이 운영될 것이며, 0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 23동 – 87번 학교
12일에 걸친 울란바토르시 ‘1가구 1명 검사’ 는 오늘로 종료된다. 현재 15개의 공식적인 감염 확산지역이 여전히 있으며, 가족간의 감염자가 계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인도에서 온 15만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으며, 총리와 보건부 장관이 접종을 먼저 하고, 경찰과 의료 종사자가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