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방재청 비상 관리 본부에서 근무하고있는 B.Khishigbaatar소령은 어제(4월 7일) 특수 임무 비행기로 몽골에 도착한 시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164명이 서울-울란바토르 비행편에 도착했다. 이들은 Bagabayan-Peace Complex, Jargalant Sanatorium 및 Alpha Hotel에 격리되어 7일 후에 가정 감시로 이송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시설 격리 7일후 자가 격리 7일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백신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후 입국한 사람은 관련 문서를 확인하고 1주일 가정 관찰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백신 2회 접종후 14일이 지난 후 입국한 사람도 자가 격리 7일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2일 비상대책위원회는 백신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은 입국 후 격리 없이 활동할 수 있다고 했으나 여전히 자가 격리 7일이 적용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