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홉스골에서 6.3 규모 지진 발생하여 울란바토르에서까지 느껴져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홉스골 아이막의 항흐 솜에서 남서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서 16시46분에 진도 6.3의 지진이 몽골을 뒤흔들었다.

이 지진은 오르홍, 셀렝게, 다르항올, 볼강, 아르항가이 아이막들과 수도 울란바토르에 영향을 미쳤지 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는 밝혔다. 

잠시 후 16시58분에 진도 4.3의 여진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주민들은 지진을 느꼈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같은 날 22시11분에 진도 4.6의 지진이 항흐 솜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아이막의 비상 관리 기관을 통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진이 약하고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울란바토르는 규모 7~9 위험 지역에 있다. 수도 주변에 큰 균열이 생기고 수도의 어느 시점에서 이미 강한 지진의 위험이 있다. 그러나 지진 발생시기와 횟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울란바토르 주민들이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일반 검사 기관에 따르면 1950년 이전에 울란바토르의 건물은 내진 설계 없이 지어졌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 지진이 계산되고 공사 중 위험이 평가되면서 건설 되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