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명의 몽골인 추가로 귀국예정,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3대의 전세기를 이용해서 해외에 거주하는 807명의 몽골인을 귀국시키기로 했다고 Montsame가 보도했다.

4월 30일에는 총 7개국에서 한국을 경유하여 273명이 귀국하며, 5월 1일에는 현재 한국에서 거주중인 몽골인 271명이 귀국한다. 나머지 263명은 5월 2일 독일을 통해서 귀국한다.

전세기를 통해서 귀국하는 시민들과 항공사 직원들은 도착과 동시에 21일 동안의 의무격리에 들어간다.

최근에 35개국에 체류하는 9,90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정부에 귀국의사를 표시했다. 금일 기자회견에서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들의 요청된 사항을 감안하여 해외체류 국민을 노인, 장애인, 임산부, 어린 자녀가 있는 어머니, 학생 등으로 선별하여 귀국시키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주한몽골대사관 앞에서 귀국을 요청하며 업무방해를 한 일부 몽골인들에게 대사관의 업무와 직원들을 존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비상대책위원회는 미아트 항공의 전세기 운용이 가능한 비행기의 제한과 몽골 내 격리시설의 수용력의 한계로 한번에 많은 국민들을 데려올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