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비상대책위원회는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새 학기 및 유치원 준비, 수도에서 ‘책임 협정’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의 감염관리 체제 이행 및 모니터링, ‘코로나19’ 감염 상황 및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울란바토르 시장이자 수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D.Sumyaabazar가 결단을 내리고 과제를 내놓았다.
예를 들어, 울란바토르시 보건국과 지역 비상대책위원회의 장은 학교와 유치원에 영구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 및 탐지 테스트 장소를 이전하고 중단 없는 예방 접종 및 테스트 활동을 보장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한, 울란바토르 시장은 “책임 협정”을 체결한 사업체 및 단체의 감염 통제 체제 이행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점검을 조직하고 수도에서 시간 제한 변경을 모니터링하고 사업체 및 법인을 확인하도록 책임 있는 사무실 및 관련 공무원에게 해당 일을 지시했다.
또한 울란바토르 시장실은 ‘책임계약서’에 서명하고 노래방을 개설하자는 제안서를 시장에게 제출했다.
D.Sumyaabazar 울란바토르 시장 및 수도 주지사는 “노래와 춤을 위한 추가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바, 라운지 및 펍만 운영하고 감염을 추적하기 위해 이러한 조직과 ‘책임 계약’에 서명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관리 체제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