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8월 25일은 몽골 청년회 창립 100주년이 되는 날로써 전국 청소년 발전 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 자리의 참석자 중 한 명은 “현재 몽골 노동 연령층의 47.3%가 취업을 하고 있다. 청년 고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온라인 회의에서 노동 복지부 사무 총장인 L.Dashdemberel은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몽골 전체 인구의 27%인 90만 명이 만 18~34세의 젊은이들이다. 이 중 34%는 취업하고 52%는 실업 상태다. 52% 중 학생들도 있고, 구직 희망자도 있다.
올해는 5개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이다.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서 실업자, 만 15~34세, 일할 준비가 되어 있고 청년 개발에 관한 법률 3조에 명시된 몽골 시민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