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2월 29일 오전 9시 30분 울란바토르 4곳 (종아일, 바양호슈, 1구역, 하일라스트)의 대기 오염이 GREAT 수준에 도달했다.
최고 오염도는 종아일에서 1,123로 평년의 22배 수준이다.
예년보다 대기오염이 가파르게 증가했고, 밖에 나가면 실내에서 담배냄새가 나는 것과 같고 기침도 많이 난다는 얘기가 나온다.
관리들은 개선된 연탄이 표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석탄과 폐타이어를 태울 수 없도록 통제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전년 동기(12월 20~26일)에 비해 이산화황은 감소한 반면 이산화질소, PM10, PM2.5 입자는 증가했다.
이런 대기 악화에 울란바토르 시장은 대기 및 환경 오염관리 부시장에게 개선된 연료의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연료 배출구의 수를 늘리도록 지시했다.
시장은 “울란바토르에는 607개의 개선된 연료 판매점이 있다. 일부 주민들은 개선된 연료 판매소가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문을 닫는다고 불평한다. 따라서 Tavan Tolgoi Fuel Company와 협력하여 연료 판매 지점을 아침과 저녁 교대로 운영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저녁에 퇴근하고 사람들은 연료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 들어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공무원들은 증가 원인을 조사하는 임무를 받았다.
시민들은 쓰레기와 자동차 타이어를 태우는 것에 대해 불평한다. 이에 따라 개량된 연료를 구입할 수 없었고, 자원 문제로 중단된 대상 그룹에 무료 연료를 제공했다.
추가로 울란바토르 대기오염관리국은 Tavan Tolgoi Fuel과 협의해 2022년 1월 2일부터 대상 그룹에 1일 100톤의 개선된 연료를 무료로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량연료 이외의 것을 태우는 경우 102에 신고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