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부총리 주도하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대유행하는 동안 몽골 국경의 운영 개선, 수출입 물품 운송 강화,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과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국경 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오늘 실무 그룹은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를 방문하여 활동을 했다.
엘렌의 중국 국경에서 3개월 동안의 트럭 운송 작업은 높은 감염 및 보안 통제하에 조직되었으며 컨테이너 운송이 시작되었다.
팬데믹 발생 시 상품의 중단 없는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양국 간에 “제로” 지점이 설정되고 상품은 컨테이너로 수입된다. 컨테이너 운송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더라도 몽골측은 특별정부기관 직원과 운전기사를 격리하고 높은 감염관리 체제 하에 화물을 운영할 예정이다.
즉, 몽골 정부는 수출입 상품의 중단 없는 흐름을 보장하고 상품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안정시키기 위한 특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찰, 국경수비대, 긴급구조대장, 고위 전문 운전기사가 편성돼 오늘부터 양국 국경 ‘0’ 지점에서 화물을 수송하기 위한 시범작전이 시작됐다.
몽골로 수입될 물품과 컨테이너가 중국 엘렌시 세관장에 집중되어 있다. SinoTrans는 엘렌 세관 울타리에서 “0” 지점으로 가져올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대형 플랫폼과 플랫폼 잠금 장치가 있는 차량을 임대하여 격리하고 “0” 지점에서 자밍 우드의 물류 센터까지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비용을 정부의 예비 기금에서 충당하기로 결정했다. 물류 센터에서 하역된 컨테이너는 장거리 운송을 통해 울란바토르 및 기타 아이막 및 도시로 운송된다.
앞으로 감염 통제 체제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감염 양성 사례가 없다면 국경을 넘는 컨테이너의 일일 운송량을 늘릴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