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 S.Amarsaikhan이 의장이 되는 실무 그룹은 부총리의 지시에 따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에 워킹그룹이 수행하는 업무와 국경을 넘는 컨테이너 화물 운송에 대한 정보를 일반세관, 경찰청, 항만협의회가 참여하여 적시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난주 에렌에 있는 900개 이상의 컨테이너에서 300개 이상의 컨테이너가 운송됐다. 나머지 600개 컨테이너는 8~10일 이내에 운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컨테이너는 예정대로 운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 국경수비대방재청에서 준비한 트럭 50대를 싣고 운전자들이 국경의 ‘0’ 지점에서 물류센터까지 컨테이너를 운송하고 있다.
물류 센터에서 컨테이너는 세관을 통해 하역 및 통관될 수 있으며, 회사는 개인 트럭 운전사와 협상하여 컨테이너를 울란바토르로 운송하거나 자동차로 픽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