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31일에는 ‘화장실’ 전국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뭉흐오드’ 교육문화체육과학기술부 관광정책조정국장은 주요 관광지의 위치와 33개 화장실 시설을 공개했다.
국장은 이미 업체들과 공개 회의를 통해서 주요 관광루트와 그 주변에 있는 33개의 화장실 시설을 공개하였으며 이들 지점에 위생시설과 서비스 시설 설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다음과 같은 해결방안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 조립식 건물을 짓는 회사와 협력하여 빠르게 건축한다.
- 건물 관련 위생시설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한다.
- CU나 GS25와 같은 유통 기업과 협력하여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센터 건설에 참여한 기업의 경우 세금이 면제되며 ‘그린론’을 통한 투자금 대출에 관한 정보도 제공했다.
현재 15개의 위생시설 건설에 대한 계획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