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몽골, 중국 아시아 3개국 대표작가 32명 참여
2024년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충장22문화사업단에서 전시
(광주=하이몽골리아뉴스) 충장22문화사업단(단장 윤병학)은 ‘2024아시아현대미술인큐베이팅 이질과 동질의 감각적 사유 展’을 오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충장22문화사업단 1층과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몽골, 중국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작가 32명이 참여하여 아시아 현대미술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에서는 김인수, 김결수, 강춘미, 박소미, 서세승, 윤병학, 정인수, 최수미 작가가, 몽골에서는 Dalkh-Ochir Yondonjunai, Khishigsuren Batdelger, Otgontugs Dondovdorj, Tuvshoo Tsend-Ayush, Anu Naran, Shijirbaatar Jambalsuren 작가가 참여하며, 중국 대표작가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윤병학 충장22문화사업단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광주에서 시작하여 중국, 몽골로 확장해나가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더 나아가 아시아 국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