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 19는 이스라엘에서 2차 접종까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약 60만명 가운데 94%가 감소했다고 과학자들이 어제 밝혔다.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Clalit의 연구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55 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것을 발견했다.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연령대의 사람들의 건강 데이터와 비교했다.
Clalit의 혁신 이사인 Ran Baliser는 “Pfizer / BioNTech에서 개발한 백신은 두 번째 투여 후 1주일 후에 실험적인 수준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두 번째 접종 후 2주 후에 예방 접종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바이즈만 연구소는 또한 일요일에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들의 사례와 입원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2월 13일 접종 대상자 100명당 72명 접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