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 감시 연구 과장 A.Ambaselmaa는 수도의 9개 구에서 활발한 발병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사람들은 격리가 끝나도 경계심이 갖고 엄격한 통제를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내일부터는 높은 수준의 대비 태세로 이동하고 95% 사업체를 개방하나 감염된 지역에는 제한을 가할 것이다. 특히 감염이 발생한 지역과 긴밀한 접촉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지역에 대한 일부 제한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승인된 Kovid-19 감염 360건을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고 공간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분포, 밀도 및 분포 추세를 계산했다. 이 그림은 감염 확진자들의 분포를 보여주며, 한 감염지에서 3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 되었다. ‘1가구 1명 검사’에서 나온 사람들도 포함되었다.
분석팀 예측에 따르면 칭겔테구, 수흐바타르구, 바양주르흐구의 일부 동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으며 “1가구 1명 검사”통합 감시 및 탐지 활동이 계속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수도시 비상대책위원회는 고위험 동에서 부분 격리를 계속 조직 할 것이며, 감염이 활발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과 공무원은 감염 잠복기 동안 집에서 일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공공장소로 이동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한편, 솜야바자르 울란바타르 시장은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은 아래 지역들에 대하여 구청장들에게 주민 재검사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 칭길테구 2‧3‧6‧12‧13동
- 수흐바타르구 11‧16‧18동
- 바양주르흐구 19‧25‧26동
- 바양골구 2‧3‧6‧8‧10‧12‧14‧17‧24‧25동
- 항올구 2‧3‧4‧11‧18‧19‧20동
- 성긴해르항구 6‧29‧31‧40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