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두 대의 수색 및 구조 헬리콥터가 프랑스에서 도착했다. 몽골 정부와 프랑스 정부 간의 재정 협정에 따라 2020~2023년에 시행된 ‘공중 구조대 설립 및 몽골 비상 관리국에 헬리콥터 공급’ 프로젝트에 따라 총 4대의 헬리콥터가 비상관리국에 공급된다.
어제 항공 수색과 구급차를위한 두 대의 EC-145 헬리콥터가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에 도착했다.
프로젝트의 틀 내에서 비상 관리국에 항공 수색 구조대를 설치하고 EC-145 헬리콥터 3대, 훈련 헬리콥터 1대, 훈련 시뮬레이터 1대를 공급하고 조종사, 엔지니어, 구조 대원을 훈련시킨다.
지난 30년 동안 버려 졌던 항공 구조대가 재건되면 응급 구조대 업무가 확대되고 수색 구조 작전이 크게 진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프랑스 시민 안전 및 사고 관리를 위한 총회 전문가인 미셸 피에르 (Michel Pierre)가 이끄는 대표단이 최근 몽골을 방문하여 항공 수색 및 구조 부대에 대한 규칙 및 규정 개발에 대한 권장 사항을 만들고 운영 시작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