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민주당 의원들이 발표한 단식 투쟁은 4일째 계속 되고 있다.
Kh.Battulga 대통령과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어제 단식 투쟁 중인 의원들을 만났지만, 단식 투쟁은 계속되었고 오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수흐바타르 광장에 모였다.
A.Adyaasuren 의원은 “당국은 정부 기관을 통해 선출될 민주당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의회 의원과 시민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 평등한 권리와 법률이 없다. 21명의 아이막에서 180,000명 이상의 민주당 구성원이 대통령 후보를 지명했다. 그러나 우리는 존경받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구하라”와 “헌법 재판소가 부패를 촉진하고 있다”라는 플래 카드를 들고 시위를 진행 했다.
오늘부터 4단계에서 3단계인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 태세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시위와 집회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들에게 시위를 중단하라는 공식적인 요청을 제출했다.
또한, L.Oyun-Erdene 총리도 시위를 금지 해야 한다고 요구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감염이 확산되어 엄격한 통금이 다시 부과되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