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청주~울란바토르 하계 노선 주 4회 운항

by | 2026-02-13 | 여행/항공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하계 시즌 청주국제공항과 몽골 울란바토르를 잇는 국제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은 1차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2차로 6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운항 예정이다. 매주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계절적 수요와 시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운항 스케줄은 출발편 기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시 5분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2시 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 1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 처음 개설된 몽골 노선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이 2023년 첫 취항한 이후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2024년 운수권 배정 이후 주 3회 정기 운항으로 출발했으며, 2025년부터 주 1회 증편해 현재의 주 4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여름철에는 광활한 초원과 국립공원,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운항을 통해 충청권과 몽골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며 “몽골인 인바운드 관광 수요 유치를 위해 충청권 관광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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