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가나는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제공한 백신으로 접종하는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2월 24일 공항에서 60만개의 백신이 도착했다.
가나 국영 언론은 성명에서 “희망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 백신은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이다.
WHO가 시작한 COVAX 프로그램은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의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방의 대량 주문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은 백신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나는 주로 의료 종사자,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예방 접종을 할 것이다. Indo-African Union에 따르면 Serum Institute는 아프리카 국가에 총 4억개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가나에서는 80,759명이 COVID-19에 감염되었고 582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