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몽골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측이 8월 23일부터 2주간 Gashunsukhait-Gantsmod 국경 검문소를 통한 석탄 운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8월 22일 중국에서는 국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해외 입국 사례만 보고되었다.
이전에는 6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Tsagaankhad가 주거 지역에서 통행 금지를 하고 수출을 중단했다. 그런 다음 8월 2일 음느고비 아이막의 비상대책위원회는 Tsagaankhad 정착 지역을 감염 금지 지역으로 선언했다. 그러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측이 또 다른 코로나19 사례로 국경을 폐쇄했다.
한편, 평균 210대의 석탄 트럭이 8월 16~19일 Gashunsukhait-Gantsmod 국경검문소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