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Erdene 몽골 총리는 어제 열린 “전국 반부패 회의 – 2021″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부패는 몽골 발전의 6대 걸림돌 중 하나다. 실무 그룹과 연구팀은 정부 관료, 특히 1차 및 2차 정부 기관과 부처의 부패가 오늘날 몽골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부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무원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총리로서 전자전환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앞으로 공공조달은 디지털화될 것이다. 적격 기업은 선택한 시스템으로 자동 이전된다.
우리가 몽골 경제를 되살리고 집중적인 개발로 나아가고 보건 및 교육 시스템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면 먼저 우리 자신을 비판해야 한다. 오늘날 허가권을 가진 공무원들이 허가를 해 주지 않으면 식당을 운영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법 허가권자들이 생일에 식당에서 공짜로 음식을 먹는 것이 사실이고, 이것은 부패다. 공무원은 평균 월급의 몇 배에 달하는 선물과 포상을 받는다. 우리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생각할 수 없다. 사고방식과 전통적 태도를 바꿔야 할 때다.
연말에 세금, 사회 보험, 경찰 및 전문 조사원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이 모든 예정된 검사와 예정되지 않은 검사의 수를 줄이도록 하자.”고 말했다.
총리는 우리 나라가 부패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35점을 취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으며, 세계 111 지수에 부패가 국가에서 개발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부패와 관료주의는 경제 혈액순환을 차단하고, 국내외 투자를 막고,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해야 하는 국가의 주요 기능을 훼손한다.
부패에 대한 우리의 투쟁은 부패와 공범자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부패를 야기하는 기저 및 조건 요인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부패 및 공직자 비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이러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공무원이 국가에서 고용되지 않도록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또한 공무원의 수입을 초과하는 사치품을 통제하겠다. 소득세 신고서는 세금 납부에 맞춰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