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이 중국국영석유공사(CNPC)와 연료 공급 확대를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로 지난 17일 합의했다.
담딘냠(Г.Дамдинням) 에너지부 장관은 CNPC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연료 공급 확대 및 안정적 공급 방안, 양국 간 에너지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양측은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의 몽골 경유 프로젝트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담딘냠 장관은 회담에서 몽골이 국내 연료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CNPC 측 대표단은 몽골 시장에 대한 연료 공급 안정화 방안과 공급 확대 가능성 및 계획을 설명하며, 향후 수년간 양국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몽골은 연료 소비량의 95%를 러시아에서, 5%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