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소에 사람들이 몰려서 일부 검사소의 장비 고장으로 검사 중단도 되었다.

by | 2021-03-04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3월 1일부터 도시 간 교통 개통으로 인해 PCR 검사소가 과부하 되었다. 지방으로 가려면 72시간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3월 3일부터 14개의 테스트 포인트가 8개 추가되어 22개로 증가했다. 

울란바토르 보건 국장 B.Byambadorj는 “울란바토르의 5개 지구에 5개의 PCR 검사 실험실이 있다. 이 검사소는 6,000개의 샘플을 분석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월 1일과 2일에 부하가 37~53% 증가했다. 그래서 포인트가 더해져 22곳이 되었다. 또한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운영 할 수 있도록 3개의 이동 검사소가 설치되었다. 

테스트 사이트는 감염 위험이 높은 영역이다.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다. ‘1가구 1명 검사’ 방문 테스트에서 500,000명 이상을 테스트 한 결과 감염 위험이 있는 직원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하된 업무량으로 인해 의료 기기 중 일부가 고장났다는 사실도 배제 할 수 없다.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울란바토르의 미디어 관계 책임자인 G.Khongorzul은 “테스트 포인트 는 Eruul.gerege.mn에 시간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한다. 한 검사소에서 하루에 644명을 검사할 수 있다. 그래서 총 22개 지점에 14,16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지만 시간 부족으로 업무량이 증가하고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민들에게 시간을 내어 봉사 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