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다음 달인 9월에 7개국에 12편의 특별기가 운항할 예정으로 항공기당 260명씩 총 3,120명이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발표했다.
- 9월 3일 – 한국 서울
- 9월 8일 – 홍콩(환승)
- 9월 9일 – 일본 도쿄
- 9월 14일 – 독일 프랑크푸르트
- 9월 15일 – 한국 서울
- 9월 17일 – 홍콩(환승)
- 9월 18일 – 터키 이스탄불
- 9월 21일 – 일본 도쿄
- 9월 23일 – 독일 프랑크푸르트
- 9월 24일 – 한국 서울
- 9월 25일 – 호주 시드니
- 9월 28일 – 미국 시애틀
항공료는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특별기 운항에 수익성은 없으며, 한국행 특별기는 다른 곳 보다 약간 저렴하며 전보다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8월)에 홍콩행 특별기가 두 번 더 있을 예정이며, 미국, 호주, 캐나다, 동남아시아 시민들이 같이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까지 48개국에서 12,409명이 귀국 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12,793명이 귀국했으니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두 귀국하려면 올해 계속 특별기가 운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