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해외에서 자국민 철수시키는 비율 전세계 두 번째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은 2020년 1월 28일 부터 5월 19일 까지 9,088명 이상의 자국민을 해외에서 철수시켰다. 이에 따르면 독일에 이어 몽골 인구 대비 0.27%로 세계에서 두 번째 국가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gogo.mn은 보도했다. 최근 이런 통계 보도가 몽골 언론을 통해 자주 보이는데, 몽골이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송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적극 홍보 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 시공사, 몽골 교민 하도급 업체 공사대금 먹튀 논란

ㆍ몽골 울란바토르 항올구에 (신)울란바토르 시청 뒤 “광해관리 기술교육센터” 건축공사 ㆍ코이카 ODA 자금 319만달러로 건립 ㆍ한국 광해관리공단이 공개 입찰해서 ㈜은송 시공사 선정 ㆍ시공사 ㈜은송 몽골 교민 하도급 업체 15곳 계약하여 공사 진행 ㆍ몽골에서 2017년 8월 30일 착공식 개최, 2019년 11월 29일 준공식 개최 ㆍ몽골에 있는 하도급 업체들 “시공사 ㈜은송 공사비 잔금 미지급” 주장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한국어 방송사 KCBN은 정부의 ODA...

몽골을 통과하여 중국에 천연가스 공급하는 두 번째 파이프라인 설계 2020년 완료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가즈프롬(Gazprom) 회사는 시베리아 파워2 (Siberian Power2) 파이프 라인 설계를 시작했다고 mongolianminingjournal은 알렸다. Alexei Mller 회사의 CEO는 “이 파이프 라인은 몽골을 통해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천연 가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가즈프롬은 천연 가스 파이프 라인을 설계하고 탐색하고 있다. Miller에 따르면...

(몽골)몽골인 170여명 귀국 위해 인도로 향한 특별기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인도에서 시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뉴 델리로 향한 특별기가 오늘 9시 15분에 이륙했다. 이 특별기는 170여명을 태우고 5월 19일 오전 7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착륙할...

몽골 외무부 발표, 46개국에서 10,836명의 몽골인이 귀국 신청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외무부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46개국 10,836명의 몽골인이 해당 국가의 대사관에 몽골로 귀국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에 있는 몽골인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의 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1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육로를 통해 4,613명이 귀국했으며, 러시아에서 568명 그리고 중국에서 4,045명이 육로로 귀국했다. 또한 같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