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2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일요일에도 멈추지 않고 몽골 보건부는 11시(현지 시각)에 정례 브리핑을 진행한다. 4월 12일 러시아에서 육로로 입국한 몽골인들(대부분 학생)중 최초 1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된데 이어 16일 1명이 추가 확진 판정 되었는데,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반복적인 검사로 1명이 추가 확진 되었다고 몽골 보건부는 발표했다. 이로써 몽골은 32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추가로 발표되는 정보를 보면 중국에서 육로로 입국하여...

몽골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4월 13일 11시(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17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몽골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4월 11일 281명의 몽골인들이 러시아에서 러-몽 육지경계로 입국했는데, 11명은 다르항 아이막, 2명은 셀렝게 아이막, 169명은 울란바토르로 이송되었고, 이 중 20명은 국가 전염병센터병원으로 격리 되었는데, 이 격리되어 검사받은 20명중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람들은 최소 2~3곳의 장소를...

몽골 12번째 확진자 발표 및 그 동안의 감염 경로 파악

서울-울란바토르 : 244명 입국 (2명 확진) 베를린-모스크바-울란바토르 : 231명 입국 (7명 확진) 도쿄-울란바토르 : 256명 입국 이스탄불-울란바토르 : 252명 입국 (2명 확진) 위 사람들은 모두 전염병 센터와 추가 격리 센터에 모두 격리 되어 있는 상태이며, 14일 격리에서 21일 격리로 연장되어 있는 상태다. 주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일에 서울로, 4월 3일에 도쿄로 1대씩 특별기를 더 보내서 귀국을 신청한 약 500 여명의 몽골인들을 추가로 귀국 시킬...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14차 회의 발표

| 특별기로 입국한 사람들 격리기간 21일로 연장 / 러시아 국경 28일부터 통제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14차 회의를 진행하여 3월 26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터키 이스탄불-울란바토르 특별기 도착 8일 후에 11번째 신규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현재 특별기로 귀국후 격리 중인 1,000여명에 대하여 격리기간을 7일 연장 하기로 하고, 연장에 따른 추가비용은 정부 예비비에서 지불하기로 결정하였다. 4월 2일 서울행 및 4월 3일 도쿄행 특별기는 운항 하지만, 4월 4일...

3월 16일부터 지방 교통통제 해제

몽골에 코로나 바이러스 첫 감염 사례가 프랑스에서 들어왔고, 그 일과 관련하여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수도와 아이막 및 솜에서 이동하는 대중교통 및 개인 차량, 지방 비행기, 기차 등의 운행을 2020년 03월 10일  07:00 시부터 03월16일의 07:00 시까지 통제 했었다. 이에 오늘 국가 특별위원회 본부에서는 지방 교통 운행 및 기차, 비행기, 대중교통 운행을 2020년 03 월 16일의 오전 07.00 시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해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