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성 신속진단키트에 양성 반응. 몽골 지역사회 혼란

| 벨기에 여성 신속 진단 키드 검사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 / 벨기에 여성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 발견 / 벨기에 여성에 대해 정확한 결과를 위해 PCR 검사 진행중 / 홉드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1일 23시에 홉드 아이막의 출입을 금지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전염병 센터 사무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몽골 지역사회에 퍼졌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그는 지난 밤 소셜 미디어에 이 소식에 확산되어, 일반 시민들이 불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 가짜뉴스에 대해...

5월 1일 서울에서 울란바토르로 266명 몽골인 추가 귀국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서울에서 울란바토르로 특별기가 5월 1일 저녁때 착륙하여 266명의 몽골인들이 추가 귀국하였다. 여기에는 전문 검사 기관의 검사관 2명과 전염병 센터 임상의가 한 명 포함된다. 서울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모든 승객은 온도를 측정하고, 의료 증명서를 제출 했다. 이로써 3일 동안 총 807명이 몽골에 입국하게 되며, 7곳에서 21일 동안 격리될 예정이다. 격리되는 장소는 전염병 센터, 군 중앙 병원(Цэргийн төв эмнэлэг),...

4월 30일 한국에서 7개국 278명의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4월 30일 14시20분 한국에서 이륙하여 17시에 도착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몽골인 귀국 특별기가 지연되어 18시 42분에 한국에서 이륙했다. 이 특별기에는 주몽골 체류 동포 한국인 224명과 MIAT 항공기 승무원이 탑승하여 한국으로 갔으며, 7개국에서 모인 몽골인 278명이 탑승해서 한국에서 몽골로 왔다. 이로써 4월 30일 기준 전세기로 몽골로 귀국한 몽골인은 2,129명에 이른다. 이송 책임을 맞은 경찰은 특별 비행으로 도착한 시민들은...

몽골 34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4월18일 알탄블락 국경 검문소를 통해 몽골에 도착한 국제 트럭 운전사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판정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몽골은 34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 남자는 가족과 함께 왔는데, 감염된 남자의 아내는 아직 감염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남자는 2월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러시아를 경유하여 도착했다. 현재 79명의 국제 트럭 운전사들을 격리조치 하고 있고, 운전사들은 호텔에서 1인 1실로...

몽골 송도 병원 1차 확진자 2명 최종 PCR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송도병원에서 신속진단키트 결과 양성 판정되었던 몽골인 2명에 대해 밤에 다시 PCR 테스트 결과 최종 음성판정 되어 몽골 보건 당국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몽골 국립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의 의사인 Dharmaa는 “신속진단키트 탐지 방법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가장 정확한 PCR 분석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당초 송도 병원에 있던 신속진단키트 테스트 결과 양성이었던 환자중 한명은 암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