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2년간 TOPIK(한국어 능력 시험)을 치루지 못한 3,000 여명의 시민들이 교육 과학부에 항의서를 제출했다.
요구를 제출한 시민 대표는 “몽골 국립 대학교가 TOPIK 시험을 조직한다. 전염병으로 인해 2019년 11월 이후 2년 동안 시험이 5번 연기되었다. 이번 7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시험도 연기되었다. 나의 가장 마지막 TOPIK은 2019년 11월 2급 시험에 등록된 것이 마지막이다. 이 시험을 치르면 한국에서 공부할 수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미래를 계획했다.
TOPIK에 등록한 사람은 3,300명 이상이다. 전자 제출에 대한 정보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청소년의 교육권 침해를 감안하여 300명 이상이 서명한 시험을 치르고 교육권을 보장해 달라는 요청서를 교육부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몽골 국립 대학교는 시험을 연기하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우리가 시험을 취소했고 시험 자료를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몽골 국립 대학교는 과거에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