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UBTZ(울란바토르 철도)는 예방 건강 검진 및 조기 진단 프로그램에 노인, 철도 근로자들의 가족과 자녀를 포함하기 위해서 ‘이동진단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전문 의사팀이 참가하여 철도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이동진단센터는 자밍우드, 샤인산드 등에서 주로 업무를 진행하며 내과, 신경과, 이빈후과, 안과, 치과, 소아과, 산부인과, 내과 등의 진료 과목을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