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기업 73% 코로나19로 피해 입어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립상공회의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몽골 10개 기업중 7개 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몽골 국립상공회의소는 지난 6개월 동안 3번의 설문 조사를 실시 했는데, 첫 번째 설문 조사에서 설문 조사 대상 기업의 57%가 코로나19로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으며, 두 번째 설문 조사때는 67%가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고, 최근 조사에서는 73%가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 기업에 따르면 관광 부문의 88%가 수익이 0원에 달했으며, 호텔, 식당, 교육, 교통 서비스 분야는 극심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정보 통신 분야에는 영향이 적게 나타났다. 건설 부문은 모기지 론이 해결되면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을 것이라고 몽골 상공회의소는 예측했다.

조사 결과 일반 시민의 68%는 재정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고,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그 영향이 컸다. 자영업자 및 상점 임차인과 시간제 근로자들은 대부분 일자리를 잃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투그릭-달러 환율 상승으로 달러로 수익을 내지 않는 몽골 기업들의 상황이 점차 악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상공회의소는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