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말 수는 세계 4위

by | 2020-08-01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초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중에 하나는 바로 말이다. 이런 말이 2018년 기준 말 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

추가로 염소 수는 10위, 양은 12위, 낙타 수는 12위, 젖소 수는 58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의 총 가축 수는 38억 3천 8백만이다. 2019년 말 몽골의 가축 수는 전년 대비 4백60만(6.8%) 증가한 7,500만에 이르렀다.

종류별로는 420만 마리의 말, 480만 마리의 소, 47만 2천 마리의 낙타, 3,230만 마리의 양, 2,930만 마리의 염소가 있다. 몽골에서의 가축수는 양과 염소가 전체 가축의 약 4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