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가 악천후에 따른 도로교통 혼잡 및 지연을 관리하게 위해서 시내 학교와 유치원에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잦은 폭설과 지역에 따라 기온이 최대 영하 4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환경분석국의 발표에 발맞추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또한 울란바토르시 일부 기관은 최소 60%의 이상의 인원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울란바토르시는 악천후 발생에 따른 문제들을 조속하기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