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0개국이 발전에 석탄 사용을 중단하기로 합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40개국 이상은 석탄 발전 사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영국 정부가 발의한 이 협정에 따르면 강대국은 2030년부터, 소국은 2040년부터 발전에 석탄 사용을 중단한다.

캐나다, 폴란드,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주요 석탄 소비국이 협약에 가입했으나, 석탄 의존도가 높은 호주, 중국, 인도, 미국은 가입하지 않았다.

국제 에너지 기구는 석탄 소비를 온실 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했다. 이 협정의 일환으로 100개 이상의 주요 은행과 금융 기관이 석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운동의 활동가와 연구자들은 합의가 불충분하다고 비판했다.

예를 들어 선진국이 2030년이 아니라 2030년 이전에 석탄 사용을 중단하면 산업혁명 이후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