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세 번째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

by | 2021-09-0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대상군은 이달 30일부터 추가 접종한다. 대상 그룹은 만 55세 이상, 교사, 교육 기관 직원, 장기 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 암, HIV 만성 감염, B형 및 C형 간염, 면역 억제 및 혈액 투석을 받은 사람이다. 또한 모유 수유 또는 임신 중에 예방 접종을 받은 여성, 대응팀 구성원 및 정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도 포함된다.

3차 접종을 추가로 받는 사람은 2차까지 접종 한 사람 중에 3개월 후에 접종을 받는다. 자격이 있는 시민들은 화이자 백신 또는 시노팜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울란바토르시 칭겔테구 39번 학교 스포츠 위원회 건물에 위치한 예방 접종 장소에는 자발적인 3차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시민들은 오전 09시부터 3차 접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칭겔테 지역 보건 센터의 소아과 의사인 E.Oyunbileg는 “Covid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세 번째 접종으로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3차 접종을 받을 수있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 칭겔테 구 거주자 외에 다른 구민들도 이 지점에 와서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 2회 분량의 시노팜 백신을 접종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3회째 접종을 원했다. 이에 의료진은 추가 접종을 국민의 선택에 따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문의/기사제보 : himongolia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