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O.Batbayar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과학 위원회 고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연변이 ‘뮤(Mu)’를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Mu 또는 B.1.621은 8월 30일 WHO의 관찰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현재 43개국에 등록되어 있다.
몽골에서는 가족 감염의 발병률이 매우 높다. 전국적으로 델타 관련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무증상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단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어제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100,000회분의 렘데시비르 주사를 투여했다.
우리는 중단 없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 백신의 2차 및 3차 접종은 2차 접종을 받지 않은 120,000명에게 제공된다.
터키 등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여행사 및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자제를 권고한다. 아마 앞으로는 금지될 것 같다. 여행사들은 계약서에 서명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시민들도 해외여행 자제를 당부한다. 델타 관련 질병은 터키와 같은 국가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더 일반적이다.”라고 말했다.
전연병센터 부국장 J.Baigalmaa “이전에 두 번의 파도가 몽골에서 기록되었다. 세 번째 물결은 6월에 기록 되었다. 최근 트래픽 증가로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3,000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전체 분석의 긍정적인 비율은 10%에 도달했다.
농촌 지역에서는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8월 28일부터 수도의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8월 28 일에는 울란바토르의 하루 보고된 사례 수가 향후 14일 동안 900건을 초과할 것으로 추산 되었다. 이 지역은 솜과 아이막에서 델타 바이러스의 양성 샘플을 테스트하고 있다. 지난 주에 델타 바이러스 테스트는 35%에 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