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첫 번째 스푸트니크-V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곧 4가지 유형의 백신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스푸트니크V 백신은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오늘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특별기로 가져 오려 했으나 기상 악화로 내일로 특별기 일정이 연기되어 내일 울란바토르에 들여올 예정이다. 우선 이번에 들어 오는 용량은 1만회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