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후렐수흐 대통령의 후원으로 “녹색 금융 – 국제 회의”가 2년째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녹색금융 분야에서 지역 및 국제 협력 확대, 상호이해 강화, 녹색금융 확대, 시스템 개선, 정책 및 대책 조율 등을 목적으로 한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속 가능한 금융 주간-2023(ToC Week)” 국제 리더십 프로그램 및 고위급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컨퍼런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녹색 금융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역량 향상
- 녹색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 부문의 조정, 역할 및 책임 증가,
- 지속 가능한 금융, 국제적 접근 방식, 표준, 새로운 도구, 첨단 기술 및 혁신의 현재 상태
- 녹색 농업 및 에너지 효율적인 건설 : 몽골의 경우, 녹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결정 기여금을 이행하는 데 미화 115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후 변화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GDP의 최소 1%를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민간 부문 조직은 지속 가능한 자금을 늘리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