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는 미국에서 최초의 디지털 백신 여권을 공개했다.

by | 2021-03-3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미국에서 가장 큰 주 중 하나인 뉴욕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디지털 여권을 발급했다.

최근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

면책권이 있는 사람들은 “Excelsior Pass”라고하는 이 여권을 사용하여 결혼식, 스포츠 대회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에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주에서는 현재 실내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의 수를 10명으로 제한하고 야외 행사의 수를 2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한은 백신 여권을 소지한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20,000명 규모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17,500명 규모의 알바니아 타임즈 유니언 센터는 곧 디지털 여권을 도입할 수있을 것이다.

다른 소규모 서비스 제공 업체는 4월 2일에 Excelsior Pass를 도입할 예정이다.

뉴욕은 미국에서 디지털 백신 여권을 도입한 최초의 주가 되었다. 지난 2주 동안 주 정부는 여권용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

IBM은 iPhone 및 Android 휴대폰 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기업은 시민의 휴대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여권의 QR 코드를 스캔하고 확인할 수 있다.

주 정부는 시민들이 디지털 여권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문서를 가져와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여권을 가진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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