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리안 락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더 후(the HU)가 오는 6월 23일 화이트 락 센터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News.mn이 보도했다.
모비콤와 한뱅크의 지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국가공공라디오와 TV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콘서트를 준비 중인 ‘더 후’는 코로나-19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몽골인들이 전염병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것을 당부했다.
더 후의 멤버들은 지난 5월 3일에 특별기를 통해서 귀국했으며 전염병 때문에 호주에서 계획된 월드투어가 무산된 바 있다.
